[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국내 대표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AI)메타버스포럼은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창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진행한 뒤 수료식도 열렸다.
![22일 서울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사진=국제미래학회]](/news/photo/202406/53716_60472_3336.jpg)
22일 서울 장충동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의 선용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 밖에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이 수석부회장, 차경환 BM브레인협회 회장, 전봉진 탑골프 대표, 유형범 YHB경제연구소 소장, 진성용 제민신용협동조합 전무, 김소연 해라트레이딩 대표, 소수현 빅브레이너 대표, 장혜원 링크커뮤니케인션즈 대표가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인공지능 윤리 과정 ▲인공지능 역량 등급 교육을 포함해,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AI 윤리 교육 강사 파견 및 추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AI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또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선용 연구 및 자료 발간과 출판,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협회 관계자는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는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다양한 선용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