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코리아, 오토캐드 2012 한글버전 국내 출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3.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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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도구 확충으로 빠른 의사 결정과 작업시 오류 감소로 생산성 향상

오토데스크 코리아(www.autodesk.co.kr)는 폐사의 대표적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토캐드 2012(Autodesk AutoCAD 2012) 한글 버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금일 발표했다.


오토캐드 2012는 유연한 활용성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의 사용자들이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에서든지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캐드 2012는 사용자화 된 강력한 툴(도구)을 탑재해 건축가, 엔지니어 및 여타의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며 신뢰도 높은 DWG 기술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오토캐드 2012는 모바일과 웹상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오토캐드 WS(AutoCAD WS)와 바로 연동된다.


오토캐드 2012에서 새롭게 확대된 워크플로우에는 콘셉트 디자인, 모델 문서화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시간절약을 위한 다양한 개선점뿐만 아니라 3D 디자인을 용이하게 제작할 수 있는 강력한 툴을 제공하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서화 작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시켜 프로젝트를 더욱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김동식 대표이사는 “오토데스크는 디자인 기술에 있어 상호 연결된 데스크톱,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제품에 더욱 용이한 접근성과 유연성을 갖춤으로써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매일 오토데스크의 고객들은 복잡한 디자인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최신 버전의 오토캐드 출시는 매우 고무적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신규 버전의 제품들은 고객이 비즈니스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더 나은 디자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춰 혁신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토캐드 2012 한글버전은 3월 24일 출시 후,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공식협력업체 (www.autodesk.co.kr/reseller)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오토캐드 2012 출시 및 30일 무료 체험판 다운로드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토데스크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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