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 성료
  • 홍윤기 기자
  • 승인 2024.09.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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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서 체험 행사 개최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100시간 이용 가능 배터리·위치 GPS·건강 지수 측정 기능 탑재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국내 유명 사잌ㄹ 대회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열었다./ 사진 = 삼성전자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지난 28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로, 올해는 2000여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Madone)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영하 20도부터 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딜 수 있고 ▲절전 모드 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는 듀얼 GPS ▲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는 현장 부스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체험 후기를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이클 패키지 특별 할인 쿠폰, 헬리녹스 체어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박상훈 사이클 선수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측정한 평균 심박수, 소모 칼로리, 평균 속도 등을 참고해 사이클 훈련을 진행했고,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매일의 컨디션 수치를 알려주는 '에너지 점수'를 참고해 그날의 훈련량을 조절할 수 있었다"고 제품 사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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