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리온,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핵아이셔' 3종
오리온은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취향에 따라 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핵아이셔 캔디에는 청사과맛을,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핵아이셔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어 더 짜릿한 신맛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리온은 아이셔 제품별로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을 패키지에 표기하고 있다. 기존 아이셔는 레벨 2~3단계로, 핵아이셔 한정판은 극강의 신맛을 의미하는 4단계로 구현해냈다.
SNS 상에서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했던 것처럼 핵아이셔도 이색적인 경험과 신맛을 즐기는 MZ세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톡 쏘는 신맛에 '펀(fun)' 콘셉트를 더해 국내 대표 신맛 캔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캔디볼 타입에 사워파우더를 넣은 '아이셔' 3종, 스틱 모양 소프트캔디 속에 사워필링으로 더 상큼한 '아이셔츄' 3종, 쫄깃한 젤리 속 잼 필링과 샤베트 필링을 채운 '아이셔 젤리' 2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 맘스터치, 가성비로 꽉 찬 '에드워드 리 세트' 6종 출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를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드워드 리 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세트는 맘스터치 싱글·커플세트를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한 세트 메뉴다.
오직 맘스터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협업 메뉴를 혼자 또는 여럿이서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게 구성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신제품을 포함해 인기 메뉴를 다양하게 조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정가 대비 최대 3000원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세트는 총 6종으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1만9500원)와 커플세트(2만6400원)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싱글세트(1만9800원)와 커플세트(2만6700원)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싱글세트(1만9900원)와 커플세트(2만6800원)로 구성됐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후라이드빅싸이순살, 콜라로 구성되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싱글세트는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후라이드빅싸이순살, 콜라가 제공된다.
또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싱글세트에는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싸이버거, 콜라가 포함된다. 모든 커플세트에는 각 싱글세트 구성에 싸이버거 세트 1개가 추가된다.
새롭게 출시된 에드워드 리 세트는 1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싱글세트 및 커플세트의 경우 철판 조리 시설을 갖춘 500여 개 비프버거 판매점에서만 운영된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캔트 스톱 치킨' 신메뉴 출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3일부터 다양한 치킨 요리를 중심으로 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애슐리퀸즈는 '캔트 스톱 치킨!, 멈출 수 없는 치킨 홀릭'을 테마로, 샐러드바에 치킨 메뉴 9종을 추가한다. 치킨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만큼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치킨은 물론 애슐리 셰프의 특제 레시피로 탄생한 시즌 스페셜 메뉴까지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 메뉴는 △버라이어티 통살치킨 △그릴드 치킨 앤 갈릭 아이올리(디너,주말) △바르셀로나 꿀치킨 △텍스멕스 칠리 치킨(평일런치) △크런치 허니 갈릭 치킨 봉(주말) △홀그레인 크림 치킨 스튜 △삿포로 치킨 스프 카레 △고령 마늘 닭무침 △제철 얼갈이 배추를 넣은 고령 마늘 닭곰탕 9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치킨 요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고령 마늘 닭무침'과 '제철 얼갈이 배추를 넣은 고령 마늘 닭곰탕'은 100% 국내산 경북 고령 마늘을 사용해 마늘의 풍미를 살렸다.
'바르셀로나 꿀치킨'은 바르셀로나의 대표 음식인 꿀대구를 닭고기를 활용해 애슐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며, '삿포로 치킨 수프 카레'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대표 요리인 수프 카레를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다.
치킨 시즌의 핵심 메뉴인 '버라이어티 통살치킨'은 랜치 소스, 불 소스 등 총 6종의 소스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퀸즈는 치킨과 소스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점에서 착안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들이 나만의 레시피를 선보이는 '애슐리 치킨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캔트 스톱 치킨! 신메뉴는 3일부터 전국 110여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