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부터 예선전 진행…27일부터 중계와 함께 본선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넥슨의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제휴를 맺고 스트리머 대회를 개최한다.
넥슨은 '슈퍼바이브'로 펼쳐지는 '슈퍼바이브 X 프랭크버거 치지직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22일 오후 7시부터 참가 스트리머의 인터넷 방송 '치지직' 채널에서 예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7일 오후 6시엔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해설 등의 중계와 함께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스트리머 대회는 슈퍼바이브의 3인 1팀 ‘트리오 모드’만의 색다른 전투 양상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넥슨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에게 플레이어 칭호, 플레이어 카드, 감정표현 등 ‘프랭크버거’ 제휴 기념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본선 생방송 시청 시 ‘프랭크버거’ 스프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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