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테크놀로지 30주년 기념 옵티마이즈 2011 컨퍼런스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5.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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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Huntsman, Shaw 그룹 임원들 기조연설 참가

공정 관리용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공급분야의 선도업체인 아스펜테크놀로지(www.aspentech.com)는 5월 23일~25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옵티마이즈 2011 컨퍼런스에서 BP사, Huntsman사, Shaw Group의 임원들이 주제 발표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BP의 마이클 깁스(Michael Gibbs) 부사장 겸 CIO, Huntsman의 기업 엔지니어링 및 제조 우수성 지원 부문 부사장인 존 프로우스(John Prows), Shaw 그룹의 버트 아라곤(Bert Aragon) 에너지 및 화학 그룹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등 공정 업계의 리더들이 아스펜테크놀로지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푸스코(Mark Fusco)와 마놀리스 코차바사키스(Manolis Kotzabasakis) 경영 부사장과 함께 아스펜테크놀로지의 3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의 오프닝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클 깁스 부사장은 BP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공정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최적화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존 프로우스 부사장은 최고 수준의 최적화 기술과 자체 추진력을 지닌 팀을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 설명한다. 그리고 버트 아라곤 부사장은 전 세계에 있는 수천명의 Shaw의 엔지니어들이 엔지니어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최고의 사례와 도구를 어떻게 조화시키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옵티마이즈 2011 컨퍼런스는 공정산업에서 아스펜테크놀로지가 이룩한 30년의 리더십과 혁신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40개국 이상에서 1,000명 이상의 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로는 글로벌 업계의 리더인 Alcoa, BASF, BP, Bechtel, BluESP, Buckeye Technologies, Chevron, Dow Chemical, DuPont, Electricite de France, ExxonMobil, Fluor, GlaxoSmithKline, Huntsman, KBR, Marathon Oil, Microsoft, Pfizer, Shell, TOTAL, WorleyParsons 등과 SK 이노베이션, GS 칼텍스, S-Oil, LG 화학, 삼성토탈, 삼성석유화학, 호남석유화학, GS 건설, SK건설 등 많은 국내 기업들이 있다. 국내외 기업들의 발표 내용은 Optimize 2011 Website에 수록돼 있다.


옵티마이즈 2011에서는 더 우수한 재무 및 운영 결과를 얻기 위해서 어떻게 세계적인 선도 공정업계 기업들이 공정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지 보여주게 된다. 옵티마이즈 2011 행사를 통해 산업 전문가들은 aspenONE을 사용해 엔지니어링, 제조, 공급망 운영 최적화에 관한 모범 사례를 공유할 것이다.


옵티마이즈 2011은 게이로드 국립 호텔 컨퍼런스 센터(Gaylord National Hotel and Conference Center)에서 2011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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