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작은 태양광발전소
광명전기의 휴대용 박막 태양광 충전기 시리즈
김 미 선 기자
바야흐로 전 국민의 모바일 시대, SNS를 활용한 소통의 시대가 도래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손안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제품은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필수품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휴대전화 및 소형 태블릿 PC와 같은 휴대기기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휴대기기가 가지고 있는 편리성 및 운용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를 지원하는 전력원인 배터리의 지속력은 아직도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광명전기는 차별화된 박막 필름 태양광 소재를 이용해 야외활동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누구나 손쉽게 휴대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태양광 충전장치와 대용량의 저장장치를 결합해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를 개발했다. 롤식의 ‘엔충전기(N+CHARGER)’와 접이식의 ‘7W 태양광 충전기 세트’가 그것이다.
광명전기가 개발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중 롤식 ‘엔충전기’는 둥근 형태의 하우징에 박막 태양광 필름을 수납 형태로 내장하고, 여기에 결합돼 있는 2,200mAh 내장 배터리로 에너지를 저장해 사용토록 한 제품이다.
또, 접이식 ‘7W 태양광 충전기 세트’는 7W 태양광 패널(8P)과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 팩을 세트로 구성한 것으로, 야외 레저 활동시 및 장시간 독립 활동시, 일상생활시 등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엔충전기는 박막 태양광 필름의 특성을 이용해 이것을 롤 형태로 감아놓고 필요시 풀어 사용할 수 있으며, 보관시에는 다시 감아 수납시킴으로써 평소 포켓에 넣어 편리하게 휴대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7W 접이식 태양광 충전기 세트는 현존하는 가장 얇고 가벼우며 유연성 좋은 a-Si(아몰퍼스실리콘) 박막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데다, 접이식으로 구성돼 있어 휴대 및 취급과 운용이 간편하다. 또한 내구성이 높아 부분 훼손 및 구멍이 발생하더라도 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성품인 5,200mAh 대용량 배터리 팩은 태양광뿐 아니라, AC 어댑터나 PC USB 포트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는 상호 호환성 높은 제품으로, 긴급 비상시에는 짧은 시간 충전 및 태양광 패널 연결 상태에서도 휴대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휴대기기를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을뿐더러, 18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한 LED-Light 기능도 탑재돼 있는 등 다기능 제품이다.
휴대기기의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잦은 배터리 소모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편을 즉각 해소할 수 있으며, 초기 구매시 예비 배터리 별도 구매 등 추가 비용의 절감 효과가 높다.
또한, 휴대가 용이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태양광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에너지 절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교육적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더욱이, 이로 인해 전 세계가 위협받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참여했다는 자부심 및 녹색성장이라는 글로벌 국가정책에 동참했다는 자긍심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 효과가 있다.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이 적용할 수 있다.
상용화 상품
- 다양한 휴대용기기 충전
(휴대전화 , 태블릿 PC 종류 등)
-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시
(등산, 낚시, 캠핑 등)
- 장거리/장시간 야외에서 활동시(여행, 출장 영업, 산림 감시, 공사현장 등)
- 기타 충전 및 전력 공급이 쉽지 않은 곳 어디에서나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 및 저장된 대용량의 배터리를 이용해 손쉽게 충전 가능
필름 형태의 박막 태양전지 애플리케이션
- 다양한 휴대장비나 기기에 소요되는 배터리를 태양광으로 충전
- 골프카, 캠핑카, 텐트 등에 접목해 전력 공급 및 충전
- 독립형 조명기기 및 소규모 발전시스템으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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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ompany
광명전기는?
1955년에 설립된 광명전기는 지난 반세기 동안 기술 혁신과 개척 정신으로 중전기 제조 산업에서 최첨단 전력IT산업에까지 발전을 거듭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왔다. 특히, 또 하나의 국가적 전략사업인 녹색성장 사업을 선도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휴대용 태양광 제품 생산과 중·대형(MW)급 발전시설 시공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성장의 발판을 삼아 미래녹색성장의 선두 주자로서 기업의 가치 창출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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