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H코리아, Xcell X3로 스트링거 시장 선도
  • SolarToday
  • 승인 2016.07.2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세대 Induction 기술 적용으로 솔더링 품질 향상

   
 
  ▲ 엑셀오토메이션의 스트링거 제품 ‘Xcell X3’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스트링잉 장비
DKSH코리아가 소개한 미국 엑셀오토메이션(Xcell Automation)의 ‘Xcell X3’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Xcell X3는 차별화된 제품 생산을 위한 주요 선진기업의 요청과 태양광 셀 장비의 양산 성능에 필적하는 모듈제조 양산 장비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사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Xcell X3는 효율 향상은 물론 장기간 신뢰성을 충족하기 위한 필수적인 솔더링 품질도 만족하게 할 뿐 아니라, 차세대 인덕션 솔더링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태양광 셀의 장당 생산비용도 최적화한다.

   
 
  ▲ 5부스바 모듈을 생산 중인 ‘Xcell X3’  
 
DKSH코리아 주태환 이사는 “장비 운영비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솔더링 방식을 채택했을 때의 비용에 비해 30~40% 수준”이라면서, “기타 에어 소모량 및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 또한 최소화해 생산에 따른 부수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스바별로 정확한 온도 제어 및 투입되는 셀의 정확한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파워를 조정하기에 전체 면에서 균일한 솔더링 결과를 구현한다.
주 이사는 “20년 이상 축적된 엑셀오토메이션의 기술을 담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매우 합리적이며, 태양광의 기술 경향에 충분히 대응이 가능해 앞으로 모듈 생산회사의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LAR TODAY 김 엘 진 기자(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http://www.solartodayma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