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에너지(대표 우철웅)는 태양광 설치공사, ESS 설치공사, 태양광 분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스맥 구조물도 생산하고 있다. 포스맥을 활용하게 되면 5~10배 이상의 내식성을 보유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 풍하중과 적설하중 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구조 설계와 지붕형, 평슬라브형, 고정형, 경사가변형 등 다양한 구조물 타입의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페루프(대표 박서정)의 벽면 일체형 태양광발전 설비와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 설비는 BIPV 산업 분야에서 획기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창호형 BIPV 설비와 달리 벽면이나 지붕 자체에 들어가는 건축자재에 이미 태양광발전 설비가 적용돼 있는 것이기에 공간활용에 있어 효율적이며 강풍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별도의 구조물 설치 없이 설치가 가능하기에 건물의 구조변경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건축자재임에도 불구하고 벽재와 지붕재의 색 변경이 가능하기에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해 건물 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

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는 전력공급솔루션 설계 및 공급 전문기업이다. 전력공급 및 전력 안정화 솔루션의 설계를 공급하며, 독립형태양광시스템, ESS, UPS, 태양광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XP95-BC-D 및 XP100-BC-D는 카코뉴에너지의 태양광 인버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ESS용 PCS로 신재생에너지 품질 향상 및 전력 피크 대응에 최적화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현대알루미늄(대표 박준영)은 태양광 구조물 분야에서 알루미늄 자재를 활용해 도심 미관과 잘 어울리는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철강자재 대신 고강도알루미늄을 이용하면 디자인적으로 활용 범위가 다양하고 무게가 가벼워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철강에 비해 핸들링이 쉬워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고 부식성이 강해 염전이나 해안가 등 부식환경에 노출돼 있는 지역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비전테크(대표 노상균)는 제조과정에서 일부 완제품화 되지 않은 태양광 셀 등을 가공해 새롭게 재활용된 제품을 공개했다. 기존 일반 폐기물, 지정폐기물 등을 취급하던 비전테크는 태양광에 주목, 회수된 태양광 셀을 분류하고 세척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다시 재활용하고 있다.

큐솔라(대표 어수호)는 태양광 단결정 모듈을 비롯해 발전소 구축 노하우를 공개했다. 태양광 모듈 제조와 유통, 발전소 개발과 시행·시공 등 풀밸류체인 기업인 큐솔라는 태양광발전소용 모듈,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되는 미니태양광 발전장치, 독립형과 가로등용 모듈까지 일괄 생산하고 있다.

엠솔라(대표 이재명)는 태양광 구조물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알루미늄 구조물(ST3E Aluminum Ground Mounting)을 선보였다. 용융도금 철 구조물보다 가볍고 절단 및 드릴 작업이 필요없는 완성된 구조물로 조립이 간편해 실치시간과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고품질의 아노다이징 도금 알루미늄이 상용되며 25년을 보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대표 이병서)는 직접 두 명의 사람과 6대의 협동로봇이 함께 아우디 차량을 직접 조립하는 작업을 보여줬다. 가령 협동로봇이 무거운 부품을 운반하면 사람이 세밀한 작업을 한다. 협동로봇 4종은 차량 도어 접합부 글로잉부터 번호판 품질 검사까지 다양한 기술을 선뵀다.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로봇이 더해지니 빠른 시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삼본정공(대표 정구흥) 오르비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스틸 소재의 일반 베어링이 아닌 플라스틱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하는 베어링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삼본정공의 SP 베어링은 내륜의 특수 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 플라스틱 베어링에 비해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샤프트 일체형 제품이다. 조립이 간편하고 자동 조립 라인으로 바퀴용 휠, 가이드용 휠에 적합하다.

미래테크(대표 박희천) 소형 풍력 발전기 전문 기업으로 루프타입의 하이브리드가로등, 보안등에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루프 형태의 날개로 저소음 및 안정성, 효율성, 내구성을 실현했으며,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모듈에서 생산된 전기를 타워 내부의 ESS 장치에 저장했다가 LED 등기구, 전광판, 시계 등에 전원을 공급한다. 

삼보기공(대표 김강규)은 SIMTOS 2018에서 Levicron의 다양한 고속 모터 스핀들과 드라이브 제품을 선보였다.

크레뷰(대표 김윤철)는 신개념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크레뷰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1대로 1개의 3D 홀로그램 구현뿐만 아니라 여러 대를 멀티로 설치해 대형 홀로그램 구현도 가능하다. 또한, 무선관제시스템, Wi-Fi 기술 등을 추가로 탑재해 대형 네트워크를 커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마팔하이테코(대표 박주석)는 SIMTOS 2018에서 툴 매니지먼트 솔루션, venturion 450 등 툴 프리셋팅 머신 분야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venturion 450은 3축의 컴퓨터 수치 제어로 자동측정이 가능하며 자동 원점 셋팅을 통해 높은 신뢰도의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에비수산업(대표 오대현)은 돌출 판넬 브라켓을 공개했다. 돌출 판넬 브라켓은 징크판넬, 모노루프 등 외부로 돌출마감 후 슬라이딩 클립을 사용해 건물 지붕에 천공을 하지 않고 고정하는 방식이다. 에비수산업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브라켓이 충분한 반력값을 확보해 구조적으로 안전하게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태크녹스(대표 허영철)는 기상대기환경 측정 전문기업으로 고성능의 기상 관측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신형 정밀 전천일사계 ‘MS-80’은 일본 EKO사 제품으로 Secondary Standard Class에서도 그 성능이 월등한 일사계로 0.5초의 빠른 반응속도는 물론 뛰어난 장기 안정성으로 인해 제품 보증 기간 및 재교정 권장 기간을 ‘5년’으로 늘린 혁신적인 제품이다.

CNC 수직선반, CNC 수평선반, CNC 롤선반, 문형 머시닝센터 등을 제작하고 있는 한국공작기계(대표 류흥목)는 SIMTOS 2018에서 장비 효율 극대화를 실현한 CNC 수직선반 'VTC-125E'를 선보였다. 

리아토코리아(대표 이재홍)는 SIMTOS 2018에서 완전한 맞춤 설계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스테인마이어사의 다양한 표준 볼 스크류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대표 강철호)는 발전소 현장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ESS 컨설팅, 기자재의 공급, 설치시공과 사후관리를 포함하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의 전력제어시스템(PMS)는 ESS 전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배터리 충·방전량, 충방전 시간을 사용자가 직접 제어 가능하다.

마이크로발전소(대표 이기관)는 150~1,000W 규모의 마이크로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베란다형은 좁은 베란다의 난간을 이용해 층간에 거치할 수 있으며 50W 4~6조 구성으로 총 300W까지 확장 가능하다. 지붕형은 옥상이나 마당을 이용해 설치할 수 있으며 300W 키트를 최대 3조 구성으로 총 900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할더룀헬드코리아(대표 김준호)는 SIMTOS 2018에서 위치를 잡아주는 용도 혹은 압력을 가하거나 들어올릴 때 사용하는 스프링 플런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