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학교 옥상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로 전기료 절감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7.06.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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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옥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이 27일 경상북도교육연수원 인재관 중강당에서 지역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 및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학교 옥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5일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 의지로 체결된 한국전력공사와 학교 태양광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 27일 경상북도교육청이 학교옥상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경상북도교육청]

최근 우리나라 첫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의 영구중지에 따른‘탈(脫)원자력 발전’과 화력발전소 가동 중지에 대한 전력수급 부족과 전기료 인상에 대한 대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는 학교 옥상 및 폐교 등 유휴공간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전기료 절감에 따른 재정 확충과 여름철 찜통교실, 겨울철 냉골 교실의 해소를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학교 옥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학교 관계자의 이해와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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