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태양광 작은 전시회' 개최 중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03.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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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가 지난 6일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생애주기 원스톱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는 ‘태양광 작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미니발전소 원스톱서비스 소개하는 전시회 운영

[Industry News 최홍식 기자]  ‘생애주기 원스톱서비스’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신청했던 방식을 개선해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로 통합 신청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 태양광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상담·신청·AS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6일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에 '태양광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작은 전시회는 시민들이 ‘생애주기 원스톱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태양광 미니발전소’ 상담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시민 지원형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태양광 디자인으로 구성된 ‘2017 태양광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간과 ‘SNS 태양광 이벤트 존’도 함께 설치돼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SNS 태양광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태양광 캐릭터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은 “태양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더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원스톱서비스의 목표이다”고 강조하며, “‘태양광 작은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태양광지원센터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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