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 인공지능 의료진단·헬스케어·등 IT 신사업 추진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8.05.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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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피앤씨는 오는 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4차산업을 접목한 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을 비롯해 신규 경영진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 인공지능 및 의료 빅데이터 산업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부합하는 신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4차산업 접목한 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

[인더스트리뉴스 전시현 기자] 철강선 제조업체  대호피앤씨가 4차 산업을 접목한 인공지능(AI)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대호피앤씨는 임시주주총회에서 4차산업을 접목한 AI(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에 관한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 [사진=pixabay]

대호피앤씨는 오는 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4차산업을 접목한 AI(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을 비롯해 신규 경영진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안건으로 상정된 대호피앤씨의 주요 사업목적 추가 내용은 의료진단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개인건강정보관리(PHR) 소프트웨어 개발,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AI 및 의료 빅데이터 산업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부합하는 신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약 1조3500억 원에 해당하는 예산을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원천기술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호피앤씨는 지난 정기주주총회에서 해외진출 본격화, 투톱 생산체제 구축, 주주친화 경영, 4차 산업 진출, 실적과 재무안정 지속 등 5대 핵심목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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