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는 오는 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4차산업을 접목한 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을 비롯해 신규 경영진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 인공지능 및 의료 빅데이터 산업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부합하는 신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4차산업 접목한 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
[인더스트리뉴스 전시현 기자] 철강선 제조업체 대호피앤씨가 4차 산업을 접목한 인공지능(AI)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대호피앤씨는 오는 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4차산업을 접목한 AI(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을 비롯해 신규 경영진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안건으로 상정된 대호피앤씨의 주요 사업목적 추가 내용은 의료진단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개인건강정보관리(PHR) 소프트웨어 개발,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AI 및 의료 빅데이터 산업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부합하는 신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약 1조3500억 원에 해당하는 예산을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원천기술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호피앤씨는 지난 정기주주총회에서 해외진출 본격화, 투톱 생산체제 구축, 주주친화 경영, 4차 산업 진출, 실적과 재무안정 지속 등 5대 핵심목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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