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에너지, 중국 최초로 카자흐스탄에 태양열 발전소 건설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05.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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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 태양 전지판 제조업체 라이센에너지(Risen Energy)가 이달 10일 요르단에서 열린 제27회 연례 EBRD(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의 63MW 태양열 프로젝트 건설 자금을 조달하고자 EBRD와 위임장에 서명했다.

카자흐스탄 63MW 태양열 프로젝트 자금 조달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이번 그린필드 63MW 태양열 프로젝트의 건설은 올 9월에 시작되며,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운영 개시 후 평균 연간 발전용량은 10만8,719MWh로 예상된다.

[사진=라이센에너지]
라이센에너지와 EBRD는 카자흐스탄의 63MW 태양열 프로젝트 건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라이센에너지]

올해 초 EBRD와 라이센에너지는 카자흐스탄에서 추진한 또 다른 프로젝트인 라이센에너지의 40MW 태양열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위임장에도 서명한 바 있다. EBRD와의 협력은 라이센에너지가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하고, 카자흐스탄에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는 중국 최초의 PV 업체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라이센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및 투자 장 쥘링(Zhang Jieling) 이사는 “EBRD와의 파트너십은 자사의 국제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획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이 파트너십은 자사의 국제 확장 전략을 위한 질적인 도약인 동시에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EBRD와 같은 다자간 국제기관과의 협력은 국제 프로젝트 개발, 자금 조달 및 기술 서비스를 시행하는 자신감과 전략을 향상시킬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