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통신사업자로 세계 이동전화 시장과 국내 정보통신 산업 육성을 선도해온 에스케이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신재생에너지발전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해 태양광발전 장비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기간 통신사업자로 세계 이동전화 시장과 국내 정보통신 산업 육성을 선도해온 에스케이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009년부터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을 시작으로 호텔, 리조트, 병원, 빌딩 및 공장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태양광발전 장비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IoT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관련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는 ‘E2MS 태양광발전 모니터링’을 선보인다. 한편, 엑스포솔라(ExpoSolar 2018)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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