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서블 CIGS 태양광 전지와 에어튜브구조를 이용해 기존 수상태양광발전 장치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상태양광발전 설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중 시제품 출시될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서울시에서 베란다 미니태양광 발전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솔라테라스(대표 최정동)가 중소기업진흥공단산하의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상태양광발전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솔라테라스에서 개발 중인 수상태양광발전 장치는 플렉서블 CIGS 태양광 전지와 에어튜브구조를 이용하여 기존 수상태양광발전 장치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상태양광발전 설비를 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테라스는 태양광발전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태양광발전의 보급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수상태양광발전 장치는 9월 중 시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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