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BNF테크놀로지, 빅데이터 기반 예지 보전 국내·외 구축 사례 공유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9.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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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핵심요소이며 이런 데이터 수집, 분석 등의 모든 과정을 포괄해 빅데이터라 말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한 정의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점에 대해 BNF테크놀로지 김태경 차장은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강연에서 빅데이터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그는 “빅데이터가 세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하며 “대용량, 속도,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자산을 특징으로 가진 빅데이터는 통찰력과 의살결정, 프로세스 자동화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나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지 보전은 이제 시대의 조류가 됐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은 데이터를 정보로 전환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제조업의 메카 경남 창원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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