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비엠티, 스마트공장 에너지 수요관리로 생산성 향상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9.06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스파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성한 비엠티(대표 윤종찬)은 ICT기반 인공지능 에너지 수요관리 솔루션을 통해 설비 다운타임을 예측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에너지 수요관리는 매뉴얼 방식에서 ICT 기반 전사적 체계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엠티(대표 윤종찬)가 인공지능 에너지 수요관리로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를 지원한다.

비엠티 김동오 부장은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가전 기기들의 신호특성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장은 “제조 현장에서 에너지 절감이 제조업 경쟁력 향상과 직결된다”면서 “최근 늘어나는 데이터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다는 엣지형태의 독립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고, 미래사회에는 빅데이터를 통해 제조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현안인 만큼, 양질의 데이터 수집 확보와 이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기술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