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이 개최된 광화문광장에는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캐릭터인 태부기가 태양광을 이용해 냉장고를 가동하고 있다.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캐릭터인 태부기가 태양광을 이용해 냉장고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810/26977_18340_571.jpg)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개최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캐릭터인 태부기가 태양광발전을 통해 냉장고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10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발전 기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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