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서울 태양광 엑스포 현장에서 한 외국인이 미니 태양광을 활용한 자동차 경주를 체험해보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미니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조립하고 이를 활용해 자동차 경주를 체험할 수 있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된 '제4회 태양광 엑스포는 10월 2일까지 광화문관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발전 기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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