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프로젝트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 지원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10.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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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는 자사 최초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에 맞춤 설계된 신규 AI서버를 공개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기업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고 밝혔다.

신규 인공지능·머신러닝용 서버 플랫폼 출시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도입은 오늘날 기업들이 마주한 문제들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한편 기존 IT 인프라·프로세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스코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트래픽 패턴 및 급증하는 처리량을 수용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제공한다. 신규 시스코 AI 서버는 집약적 컴퓨팅 형태의 딥러닝의 속도를 향상시키며, 강력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현재 널리 활용되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시스코 UCS 신규 딥러닝 서버 [사진=시스코]
시스코 UCS 신규 딥러닝 서버 [사진=시스코]

최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개발자들의 머신러닝 및 딥러닝 환경에서는 데이터 대량 수용에 적합한 IT 아키텍처와 데이터를 분석·이용해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 등 훨씬 고도화된 컴퓨팅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시스코는 다양한 솔루션 파트너들과 협업해 최적화된 아키텍처 모델링을 제시하고, 실제 도입 및 구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구축 시간 단축 및 운영 최적화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코리아 황승희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부문 상무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향후 몇 년 간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주요 흐름으로 부상, 복잡한 비즈니스 이슈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IT가 극복해야 할 새로운 도전 과제들을 제시할 전망”이라며, "신규 시스코 AI 서버는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산업에 걸쳐 AI 확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AI 서버를 얼리 엑세스(Early-Access)한 금융 부문 고객들은 사기 방지 기능과 알고리즘 거래 기능 개선 방안 마련에 활용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의 고객들은 인지·진단 기능 강화, 의학 이미지 분류 기능 개선 및 신약개발 연구 촉진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AI 서버(UCS C480 ML)의 추가로 시스코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각 단계별 필요한 다양한 컴퓨팅 옵션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엣지 단계에서 이뤄지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부터, 데이터 센터 내 데이터 가공과 러닝, AI 중심부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추론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단계가 포함돼 고객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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