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오피, 3D 프린터 이용 세라믹 소재 패브릭 부품 시험 생산 성공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10.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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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피는 나노 및 마이크로 가공기술 바탕 ‘광경화 방식의 3D 프린터 기능성 복합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Smart-X Lab 3기 및 보육기업 선정에 이어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제로원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기존 방식으로 제작 어려운 패브릭 구조체 성공에 의의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엠오피는 3D프린터를 이용해 세라믹 소재의 패브릭 부품 시험생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경화 방식 3D프린팅 소재 및 솔루션 기업인 엠오피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TIPS(기술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올초에는 현대자동차 제로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민간투자금도 유치했다. 현재 제품양산을 위한 공장확보를 위해 유수의 벤처캐피탈사와 투자유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엠오피의 세라믹 소재의 패브릭 부품을 활용하여 생산한 결과물
엠오피의 세라믹 소재의 패브릭 부품을 활용해 생산한 결과물 [사진=엠오피]

엠오피는 이번 시험생산 성공은 기존 세라믹 생산방식으로는 제작이 어려운 패브릭 구조체를 성공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응용제품에 적용하며 그에 맞는 품질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오피 최형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조 양산 방식이 다양하고 복잡한 부품을 트랜드에 맞게 적량 생산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