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ZF와 인공지능 혁신 및 자율주행 공동 개발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9.01.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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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의 기술이 ZF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반의 차량 제어장치인 ZF ProAI에 동력을 공급해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 위해 ZF ProAI에 기술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와 자동차의 액티브/패시브 안전 기술, 드라이브 라인 및 섀시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1차 공급업체인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ZF)는 CES2019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발표했다. 

ZF는 자일링스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사전 프로세싱 및 분배를 처리하고 ZF의 새로운 AI 기반 전자 제어 장치에서 AI 프로세싱을 위한 컴퓨팅 가속화를 제공한다. ZF는 ZF ProAI 플랫폼이 고객들 각각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따라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프로세싱 능력을 제공하는 적응형 및 지능형 플랫폼을 선택했다. 

자일링스가 자율주행을 위해 ZF ProAI에 기술을 제공한다. [사진=dreamstime]
자일링스가 자율주행을 위해 ZF ProAI에 기술을 제공한다. [사진=dreamstime]

ZF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의 토르슈텐 골레브스키 부서장 겸 추쿤프트 벤처 GmbH의 책임자는 “ZF ProAI의 핵심 판매 요소는 모듈 방식 하드웨어 콘셉트와 개방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우리의 목표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접근법은 잠재적으로 기능을 제한하고 더 많은 비용이 추가될 수 있는 솔루션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고정 조합을 사용하는 시장의 다른 시스템과 비교할 때 독특하다.

자일링스의 핵심 버티컬 마켓 사업부 유세프 칼리롤라이 부사장은 “우리는 ProAI 플랫폼에서 ZF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자율 주행차 개발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자일링스가 적응형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ZF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고 다양성을 통해 AI 컴퓨팅 가속화 및 기능 안전(FuSa)을 프로세싱 엔진에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ZF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 및 AI 혁신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일링스는 12년 이상 자동차 제조업체와 주요 차량용 부품업체에 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자일링스의 디바이스는 자동차 시스템에 1억6,000만개 이상 사용되고 있고 이 중 약 5,500만개가 ADAS 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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