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포스,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실행 위해 추자도 어선주 협의회 MOU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05.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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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는 지난 5월 10일, 추자도 어선주 협의회 및 유자망 어선주 협의회와 MOU를 체결하고 전기 페리, 하이브리드 선박, 냉동창고, 건물의 냉방 및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선박, 건물 냉방 및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지난 5월 10일, 댄포스(대표 김성엽)는 제주도에서 열린 제6차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연계해 추자도 어선주 협의회 및 유자망 어선주 협의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양해 각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2030 카본프리아일랜드(CFI) 정책에 부응해 상호 협력을 통해 추자도의 에너지 자립화, 어업 경쟁력 향상, 친환경 경험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국내외 섬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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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가 지난 5월 10일, 추자도 어선주 협의회 및 유자망 어선주 협의회와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댄포스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이란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와 및 전기차를 100% 활용해 2030년까지 섬 전체를 스마트그리드 도시로 건설해 에너지 자립도시가 되고 세계적인 전기차 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책이다.

추자도는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1910년까지 전라남도에 속했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제주시로 편입됐다. 추자도의 주요 산업은 수산업이며 특히 예로부터 멸치잡이로 유명한 섬이고 2021년까지 참굴비 섬체험 특구로 지정돼 있다.

추자도 어선주 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댄포스는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프라, 식품 공급, 에너지 효율, 친환경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덴마크 노드보그(Nordbo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만7,700여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이다.

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는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 공급, 기후 변화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고 있으며,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활용해 상업용 빌딩, 콜드체인, 그리고 조선 분야에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은 추자도 황상일 선주협회장, 제주도 김변정 유자망협의회 회장, 댄포스 김성엽 대표가 맡았으며 회원사 및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간단한 발표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댄포스는 추자도 어선주 협의회에 전기 페리, 하이브리드 선박, 냉동창고, 건물의 냉방 및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댄포스 김성엽 대표는 “댄포스코리아가 해당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임은 말할 나위가 없으며, 댄포스는 세계 5대 트렌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음으로써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세계를 향해 변화를 일으키는 진정한 기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댄포스는 파워솔루션 사업부의 Editron 인버터+모터와 드라이브사업부의 하이브리드 추진 솔루션을 활용해 선박산업에서 전기화를 촉진시키고 탄소발자국을 줄일 때가 왔다”며, “이 양해각서 체결로 댄포스가 2030까지 37%의 탄소 절감을 목표로 정한 파리기후협약 정책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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