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광동제약 부회장, 제약명가 재도약의 발판은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
  • 이주야 기자
  • 승인 2019.07.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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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워크숍 통해 주인의식,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등 5대 핵심가치 실천 강조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광동제약은 올해 전사적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을 향한 다각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5대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해 혁신의 씨앗이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이 2019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에서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을 통해 개혁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이 2019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에서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을 통해 개혁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최성원 부회장이 7월 4일과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경기 성남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에서 이렇게 말하며 제약명가로 재도약하기 위한 내부 구성원들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2019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최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사업부별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했다.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워크 스마트(Work Smart)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임직원 모두가 경영 체질개선과 개혁의 강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했다.

최 부회장은 연초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선언하고 수익성 중심의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 및 협력에 기반한 경영체질 혁신을 양대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이의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가치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인재 제일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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