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웨이의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 이주야 기자
  • 승인 2019.11.18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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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물류창고 전경 [사진=화웨이]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세계적인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 본사가 위치한 중국 광둥성의 심천 경제특구에는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거의 완벽한 자동화가 구현되고 있는 총 5만평의 물류창고에는 부품, PCBs, 완제품, 케이블, 기계부품 등 약 2만여종의 원자재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생산시설과 연결된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자재를 공급해 전력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는 물류센터 내부는 자연광으로 조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등 친환경 운영 시스템을 자랑한다.

송산호 남방공장은 총 140여만m²의 규모로, 현재 직원수는 15,000명이다. 생산제품은 통신, 엔터프라이즈, 소비재 등 화웨이 3가지 사업부 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 송산호공장 생산설비는 화웨이 전체 전년 판매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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