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이 예비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가든호텔은 12월 26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잔여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서울가든호텔은 이 기간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 식사와 음료, 꽃장식 할인은 물론 잔치국수도 특별히 제공한다. 더불어 호텔 스위트룸 투숙 특전도 함께 선물한다.

이 밖에도 공항이나 메이크업샵까지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혼주 대기실 제공, 시식 6인 등의 혜택도 함께 증정한다.

서울가든호텔 관계자는 “서울가든호텔 웨딩은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등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공간을 갖췄다. 또한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다양한 시설을 보유해 특급호텔만의 고퀄리티를 가진 웨딩홀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꽃장식, 호텔쉐프의 웨딩 구성 메뉴 등 40여 년 동안 축적한 웨딩 노하우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서울가든호텔에서 행복한 새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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