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및 코칭스태프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6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 모습.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박우혁 부문장(우측)과 KBO 류대환 사무총장 [사진=신한은행]](/news/photo/202002/36768_31987_349.jpg)
신한은행은 2월 6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정운찬)와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 및 코팅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PB팀장을 통한 1:1 전담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2020 KBO리그는 다음 달 28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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