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공략 위해 친근한 이미지 구축 노려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 이하 파파존스)가 올해부터 전속 모델로 가수 헨리와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파파존스가 새로운 모델로 가수 헨리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발탁했다. [사진=파파존스]](/news/photo/202004/37795_33319_428.jpg)
파파존스는 헨리와 미나를 중심으로 젊은 층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헨리와 미나는 파파존스 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친근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브랜드와 광고 모델의 찰떡궁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미 파파존스는 헨리와 미나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 ‘치폴레 치킨 피자’ 등 신제품들은 헨리와 미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 속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파파존스는 이들과 함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헨리와 미나가 각각 추천하는 피자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했으며, 세트 구매 시 선착순으로 투명 포토카드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그니처 세트 판매액의 일부는 국제 구호개발 NGO를 통해 국내 농어촌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은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다.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모델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파파존스 피자는 광고 모델 헨리와 미나와 함께 203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트렌디한 피자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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