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관리 끝판왕’ 신한은행, 영화 같은 광고 온에어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4.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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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엘과 함께 ‘MY자산’ 홍보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4월 27일 모바일 뱅킹앱인 신한 쏠(SOL)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컨설팅 서비스인 ‘MY자산’의 차별성과 유용성을 알리고자 배우 곽도원과 이엘을 활용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배우 곽도원, 이엘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배우 곽도원, 이엘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신한은행]

이번 광고는 신한 쏠(SOL)의 주 사용층이자 디지털에 친숙한 2040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MY자산 서비스는 자산관리와 목돈마련을 위한 가장 확실한 금융 솔루션’임을 강조하기 위해 ‘내 돈 관리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로 제작했다.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한다. 광고의 컨셉은 나를 아껴주는 형과 언니가 조언해 주는 생활 속 자산관리 노하우다. 곽도원과 이엘의 캐릭터를 살려 위트와 반전을 담은 누와르풍 상황 전개가 인상적이다.

또한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 속에 마치 새로 개봉한 영화로 착각할 만큼 기존 금융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와 흥미적 요소가 돋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유튜브와 SNS가 대세인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금융권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MY자산’ 서비스의 차별성과 유용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픈뱅킹 시대에 맞춰 신한만의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디지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전하고 고객 중심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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