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BNF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 “BNF솔루션, ‘고객 편리 최대화’라는 신념 녹아 있어”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04.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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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HanPrism’과 ‘HanPHI’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플랜트 운영 최적화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및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BNF테크놀로지의 서호준 대표는 타사 제품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우리의 솔루션은 신뢰성, 정확성, 속도, 편리성, 아름다운 디자인 등 고객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강한 신념에 따라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BNF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는 “결국 ‘고객의 편리함을 최대화 시켜주자’라는 신념을 어떻게 제품에 녹여낼 것인가를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0년 설립된 BNF테크놀로지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원자력 발전소 감시시스템 분야에서의 기술 국산화를 이루고, 2006년 이후 대형 플랜트 감시시스템으로 솔루션을 확대해 플랜트 운영 최적화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HanPrism’과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HanPHI’을 잇따라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의 솔루션은 국내외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열병합, 가스 등 발전소 뿐 아니라, 시멘트, 전기, 식품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서호준 대표는 인터뷰 내내 ‘고객’ ‘신뢰’를 강조했다. 서호준 대표는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개발자들은 ‘고객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한다”면서 “이런 결과로 고객들은 우리 제품의 처리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사용의 편리함에 대해 많은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인더스트리뉴스가 BNF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를 만나, BNF테크놀로지의 그간의 성과와 솔루션에 대한 소개 및 경영철학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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