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테마파크 연합체, 문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관광시설 개발 제안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8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은 전라북도 대표 기업인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 2개사로 구성됐다.
이 컨소시엄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약 81,322m2 용지에 관광ㆍ숙박 시설과 함께 문화가 있는 공룡 공연장, 애견호텔, 테마파크 등을 개발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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