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헥사곤, 트럭·선박·항공 스마트제조 기술력 강화 ‘맞손’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10.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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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기자] SNT중공업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가 10월 26일 eMobility를 위한 ePowertrain 및 스마트제조공정 개발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SNT중공업과 헥사곤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품질 ePowertrain 및 스마트제조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사진=헥사곤]
SNT중공업과 헥사곤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품질 ePowertrain 및 스마트제조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사진=헥사곤]

SNT중공업은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으로써 육상, 항공, 해상 등 다양한 운송 분야에서 기술 융복합화를 통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고삐를 죄고 있다. 

헥사곤은 소프트웨어, 자율 솔루션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IT 기업으로 eMobility와 자율주행 등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SNT중공업 관계자는 “헥사곤의 검증된 기술력이 가세하면 고품질의 육상·해상·항공 ePowetrain 개발에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헥사곤 로맥스 이강민 지사장은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SNT중공업과 헥사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양사가 함께 스마트제조 공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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