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시스템 개조 프로젝트 수주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인공지능 머신비전 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약 18억원에 해당하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의 비전 시스템 개조 프로젝트를 1차 협력 업체들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트윔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기존 거래의 확장임을 밝히면서, “해외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신호탄으로 기세를 몰아 해외법인인 인도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인력 투자와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