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37.9mm에 불과, 스위치 캐비닛 공간도 절감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페펄앤푹스(Pepperl+Fuchs)가 혁신적인 AS-인터페이스 3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AAS-인터페이스(AS-Interface)는 오랜 시간 동안 현장에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통합하기 위한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인 AS-인터페이스 게이트웨이는 거의 20년 동안 변경사항이 전혀 없었다.
관련해 페펄앤푹스(Pepperl+Fuchs)의 혁신적인 AS-인터페이스 3 게이트웨이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정교한 디자인과 최신 운영 개념, 다중 프로토콜 기능 및 IIoT 기능을 통해 AS-인터페이스 3 게이트웨이는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으며, 고객들이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S-인터페이스 3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간편하고, 일관되게 구현됐다.
폭은 37.9mm에 불과하고, 전면의 스프링 단자를 이용해 별도 공구 없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또 3개의 RJ45 플러그로 간편한 통신을 지원한다.
단일 장치로 PROFINET과 Ethernet/IP를 지원하고, 푸시 버튼식 작동 또는 웹서버를 통해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IIoT 기능을 위해 REST API도 갖추고 있으며, 게이트웨이 및 연결된 AS-인터페이스 장치의 모든 데이터에 액세스가 가능하다. M2M(Machine-to-Machine) 통신을 위한 최신 프로토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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