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이비엠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모듈을 지붕에 완벽히 일체화시켜 지붕의 기능과 전력생산 기능을 동시에 만족함은 물론 지붕이 가져야 하는 일반적인 건축적 기능인 단열, 방수, 구조 성능에 우수한 기술이다.

단열성능의 경우 에이비엠의 독창적 기술인 열교차단기술이 접목돼있어 타제품 대비 2배 이상 단열성능이 우수하다. 이러한 우수 단열성능을 기반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에도 적용될 정도다.

특히, 에이비엠은 금속패널지붕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 기술 개발에 자사가 보유한 모든 기술력을 적용해 많은 고객들이 우려하는 지붕 누수를 완벽히 차단하는 2중 방수구조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안전과 관련해서도 제품 개발에 적용했다. 화재 발생 시 화염의 확대를 차단하는 기술을 통해 건설기술연구원 내화구조 인정기준을 만족하는 등 기술적 진보도 이뤄냈다.

에이비엠은 자사 보유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 건설신기술(제832호)’을 한단계 진보시킨 신제품의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등록 또한 완료했다. 공기단축, 공사비용 절감이라는 일거양득의 국토교통부 유일 건물태양광 신기술이다. 최근 RE100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해 본격적인 공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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