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2025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은 이번 후원 활동을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산은은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등 750여 명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산은은 또한 1996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건네며 격려했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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