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직원들에게 “더 큰 도약을 위해 속도감 있는 업무처리와 책임 있는 자세, 새로운 변화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로 각자의 역할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디야커피는 문 회장이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1일 열린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이디야커피는 지난 24년 동안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그러면서 “부서와 직급을 넘는 유연한 소통은 조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 있는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문 회장을 비롯해 조규동 대표이사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직원들을 포함해 이디야커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모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실효성 있는 상생 정책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통해 가맹점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가맹 사업을 넘어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이라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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