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 캠페인 전개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 |
세종시가 안쓰는 플러그 뽑기 등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Iclickart] |
친환경 추석 명절을 보내기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추석 선물은 종이영수증 발급 없이 친환경상품으로 사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빼기 등 5가지 생활수칙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5가지 생활수칙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신청한 시민들에게는 홍보 기념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