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인영 기자]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오는 27일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공장, 물류센터, 병원 등 산업 현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차세대 협동로봇과 AMR 신제품 공개 발표회를 8월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news/photo/202408/54903_62063_182.jpg)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차세대 협동로봇과 AMR 신제품 공개 발표회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세대 협동로봇은 보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측에 따르면 협동로봇 RB 시리즈는 전 세계 협동로봇 중 유일하게 IP66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깆췄으며, 사람이 로봇에 충돌해도 상해를 가하지 않도록 제한된 힘으로 움직이는 PFL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PFL 시뮬레이션 기능을 협동로봇 제조 업체 가운데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별도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적으로 사용자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PFL은 ‘Power and Force Limit’의 약자로 협동로봇을 사용하는 현장에서 작업자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RB 시리즈 제품 중 가장 무거운 하중을 처리하는 협동로봇 ‘RB20-19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협동로봇 RB20-1900은 지면 외에 측면과 천장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중력 보상 기능을 지원하며, 고중량물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에 적합하도록 해 넓은 작업반경을 요구하는 용접, 물류, 머신텐딩, 이송 공정 등에 쓰일 수 있다.
또한 자율이동로봇 RBM 시리즈는 이번 발표회에서 △RBM-D400 △RBM-D1000 두가지 제품군을 우선 선보이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외부 모듈없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공장, 물류센터, 병원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자재 운송과 자동화된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차세대 협동로봇과 AMR은 기존 제품보다 강력해진 센서 시스템과 향상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신제품 실물 시연과 함께 기술책임자 발표, 질의응답 세션 등을 이어갈 예정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더불어 산업계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협동로봇과 AMR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협동로봇과 AMR을 결합한 제품도 출시하는 등 최상의 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