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AI의 발전은 어디까지 계속 될까?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7.12.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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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인공지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이 가지면서 현재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례로 쓰이고 있다.

 

 

단순한 도우미부터 사람과의 교감까지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인공지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이 가지면서 현재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례로 쓰이고 있다. 
 
AI 기반한 자율주행차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로 차세대 자동차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많은 자동차 업체에서는 2020년에 완전한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고성능 카메라, 충돌 방지 장치 등 기술적 발전이 필요하며, 주행상황 정보를 종합 판단하여 처리하는 주행상황 인지·대응 기술이 필수적이다.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 등 IT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비즈니스 업무 변화
이미 많은 산업에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또 한번의 산업 혁명으로 이어질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의료 영역의 경우 취급하는 이미지 데이터의 대상, 각도, 색상, 조도 등이 일상적인 이미지에 비해 매우 정형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딥러닝 적용 가능성이 높다. IBM은 자체 플랫폼 왓슨을 기반으로 주요 병원들과 협업하면서 인공지능 기반의 폐암 진단, 백혈병 치료법 제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스마트 교육
스마트교육은 기존의 칠판, 교과서를 이용한 교육방식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전자칠판 등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육, 양방향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스마트교육이다. AI 기반 학생 개개인별로 맞춤별 교육 콘텐츠 제공 학습과정마다 학생 분석해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율형 안전보장 로봇
재난대응 로봇은 메카트로닉스를 기본으로 센서, 정보, 반도체, 인공지능, 신소재 등 첨단 기술과 기계, 전자, 항공 등 전통기술이 융합된 고부가 가치 첨단기술의 복합체이다. 향후 로봇 기술이 발전함 에 따라 지능형 무인 건설기계, 자율주행 국방로봇, 우 주탐사 및 개척용 로봇의 개발 등 국가 전략 분야에 활 용도가 크다.

AI 기반 핀테크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사람과의 문자 대화를 통해 질문에 알맞은 답이나 각종 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지칭한다. 챗봇은 메신저 기반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질문이나 요구사항에 대하여 자동으로 대답해준다. 핀테크에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서비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AI 자율배송, 유통 (드론)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로 원격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다.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에 착안해 만들었다. 사람 대신 위험 지역에서 군사 임무를 수행하고, 사람 없이 무기나 연료를 실을 수 있는 운송수단으로써 개발되어 왔다. 프라임에어는 날개가 8개 달린 드론으로, 물류센터로부터 반경 16km 지역 내의 소비자들에게 2.3kg 이하의 물건을 구매 직후 30분 이내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으로 배송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

AI 기반 스마트홈
지능형 스마트 가전이 삶을 편리하게 거주공간의 지능화로 어르신 케어가 가능하다. 가전제품(TV, 에어컨, 냉장고 등)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장치(수도, 전기, 냉난방 등), 보안기기(도어록, 감시카메라 등)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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