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선라이즈 파워의 차량용 연료전지 스택 주 공급사로 선정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5.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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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는 자체 개발한 ePTFE 기반의 강화 멤브레인 기술을 이용한 연료전지 스택을 선라이즈 파워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멤브레인으로 5,000시간 안정성 확보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W. L. 고어 & 어소시에이츠(이하 고어)가 선라이즈 파워(Sunrise Power)의 HYMOD-300 차량용 연료전지 스택 주 공급사로 선정됐다. 선라이즈 파워는 중국을 선도하는 차량용 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기업으로, 연료전지차 상용화의 필수요건인 고도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최신 시스템을 위해 GORE-SELECT 멤브레인을 채택했다.

GORE-SELECT 멤브레인은 연료전지 내 수소연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촉진함으로써 선라이즈 파워의 연료전지 스택에 대해 5천 시간 이상의 운영 테스트, -10°C에서의 저온시동 및 -40°C에서의 보관을 가능케 한다.

선라이즈의 연료전지 셀 스틱[사진=고어]
선라이즈의 연료전지 셀 스택[사진=고어]

선라이즈 파워 CTO인 후 종준(Hou Zhongjun) 박사는 "GORE-SELECT 멤브레인의 월등한 내구성 덕분에 안정적인 기술로 5천 시간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까다로운 조건에서 사용될 HYMOD-300 스택을 개발함에 있어 혁신적인 성능이 가능해졌다"라고 언급했다.

고어는 자체 개발한 ePTFE 기반의 강화 멤브레인 기술을 이용한다. GORE-SELECT 멤브레인은 비견할 데 없이 얇고 강하며 높은 출력밀도를 자랑하여 비용효과적인 연료전지 기술에 적합하다.

GORE-SELECT 멤브레인 [사진=고어]
GORE-SELECT 멤브레인 [사진=고어]

고어는 막전극접합체(MEA) 공급과 전해질막(PEM) 연료전지 기술로 20년 이상 업계를 선도해 왔다. 현재 GORE-SELECT 멤브레인은 까다로운 자동차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표준 솔루션으로 통하며 주요 OEM의 고효율 차량 및 전 세계 수천 개의 교통, 이동형 및 고정형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검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