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엠씨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05.24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인아엠씨티가 글로벌 브랜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최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인아엠씨티 신동진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산성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 제안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인아엠씨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당사만의 세일즈 노하우와 기술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국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역시 마케팅에 필요한 고객 관리 자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아엠씨티 관계자는 “2차 전지, 반도체 업계를 타깃으로 삼아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해소해 줄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인아엠씨티 신동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슈나이더일렉트릭 Mr.Pang(Industry Commercial VP-Global OEM and APAC General Management,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파트너십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아엠씨티]
인아엠씨티 신동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슈나이더일렉트릭 Mr.Pang(Industry Commercial VP-Global OEM and APAC General Management,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파트너십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아엠씨티]

양사는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 발맞춰 모터, 모션 컨트롤러 등 하드웨어적인 분야는 물론, 소프트웨어 분야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고객이 효율적으로 공정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고자 한다.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인 인아엠씨티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산업/기계 제어 및 자동화, 에너지 관리 및 빌딩 제어,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오래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산업용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