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솔라] 태웅에너지, 고내식강 포스맥 통해 구조물 시장 재편한다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6.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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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구조물과 설치, ESS, 태양광 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태웅에너지(대표 우철웅)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내부식성에 강한 태양광 구조물을 소개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태양광 구조물과 설치, ESS, 태양광 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태웅에너지(대표 우철웅)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내부식성에 강한 태양광 구조물을 소개하고 있다.

우철웅 대표는 “포스맥 태양광 구조물은 동일 소재의 구조물에 비해 5~10배 이상의 내식성을 갖추게 된다”면서 “태양광 구조물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풍하중과 적설하중 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구조 설계와 뒷받침되는 안정성인데 이를 만족하는 구조물이다”고 강조했다.

우철웅 대표는 태양광 구조물의 내부식성 등 안정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우철웅 대표는 태양광 구조물의 내부식성 등 안정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포스맥의 경우 절단면 발생시 상부 도금층이 용해돼 단면을 피복하게 되고, 안정적인 부식생성물의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이처럼 절단면의 내식성이 우수해 후도금 제품을 대체해 사용 가능하고, 기존 GI강판과 동일한 가공, 조립과 도정 공정적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우태웅 대표는 “태양광 개발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 엑스포에서 시장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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