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대표 신동원)는 국내 최초로 상용가능한 건축용 3D 프린터 기술을 개발했다. 오랫동안 축적된 자동화기술, 로봇응용, SW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제어가 가능한 건축용 3D 프린터는 미래의 건축과 토목 분야에서 주로 활용된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코로나(대표 신동원)의 상용 가능한 건축용 3D 프린터는 거푸집을 사용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시멘트 등 구조용 재료를 직접 출력해 비대칭 비선형의 대형 구조물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규모 주택을 한 번에 출력 가능하도록 프린터 장비의 대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다양한 출력 재료를 적용하기 위해 국내외 협력사 및 대학,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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