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기업‧세계도시와 협력 ‘글로벌 혁신 스마트시티’ 도약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9.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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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청 신청사(8층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22개 글로벌 기업, 세계 4개 도시 대표가 모여 지난 2016년 이래 세 번째로 맞는 ’서울 디지털 서밋(Seoul Digital Summit)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기술 시정에 접목시켜 세계 스마트시티 선도 다짐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최근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디지털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이 글로벌 혁신 스마트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와 공동협력을 다졌다.

[사진=dreamstime]
이번 회담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서울시를 협치기반의 지속가능한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기업간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dreamstime]

특히 올해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세계도시들도 참가해 도시의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서울시를 협치기반의 지속가능한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기업간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안전·교통,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경제·교육, 빅데이터‧인공지능과 관련된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주로 최첨단 ICT기술을 시정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등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의 실질적인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본회의에 참석해 기업들이 제안하는 우수한 안건들이 시정에 반영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해외도시 대표단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해외도시와 기업간의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사전 행사로 9월 18일 서울시청(6층)에서 ‘디지털 시장실 투어’가 이뤄졌다. 올해 참가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Del EMC, CISCO, KT, LG 유플러스, SK텔레콤 등 디지털 분야를 대표하고 있는 총 22개 기업이며, 해외도시는 드레스덴, 브뤼셀, 캄팔라 등 총 4개 도시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 디지털기업과 협력관계 초석을 다졌으며 2017년에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컨퍼런스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기업뿐 아니라 세계도시가 참여하는 행사로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본회의 및 도시-기업간 네트워크 세션, WeGO와 함께 세계도시와 글로벌 기업간 디지털 사례를 공유하는 ‘WeGO Smart cIty Global Leaders Forum’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