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열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역량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스마트네이션 추진현황 및 방향, 지자체 접속기록관리 강화방안 등의 특강과 지자체 공무원의 지역정보화에 대한 연구발표였다.

서울의 경우 생활인구 데이터 추계/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에 관한 연구·블록체인 기반 신개념 공동주택 관리방안 연구 등 다양한 지방행정 분야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연구과제를 발표됐다.

행정안전부 김혜영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 “지방자치단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공감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 사업 추진과정에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최근 행사에서 발표된 연구에 대해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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