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융통 가능한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 칭호도 얻어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기관 블룸버그(BNEF)는 글로벌 파이낸싱 태양광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수백개의 태양과 모듈 제조사 중 총 57개의 모듈만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진코에너지는 막강한 재무력, 믿을 만한 품질로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가장 융통 가능한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진코에너지가 블룸버그 선정 ‘2018 가장 파이낸싱한 태양광 업체’에 선정됐다. [사진=진코에너지]](/news/photo/201809/26843_18163_1911.jpg)
BNEF는 세계 각지에서 온 은행, 기술고문, 엔지니어링 총하도급 및 독립전력생산업체(IPP) 등 전 세계 주요 태양광 산업 참여자들과의 조사를 통해 각기 다른 브랜드별 태양광 모듈 프로젝트에 대해 상업은행으로부터 무소환채권 융자대상에 선정되었다.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중 이미 교역이 끝난 데이터를 근거로 삼아, 개발자와 엔지니어링 총하도급과 투자자들을 도와 간단하고 투명하게 모듈 제조 시장을 관리해 시장의 수천만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간의 차이를 투명화 시키는데 조력했다.
제품의 품질, 장기적 신뢰성, 프로젝트 배치 실적, 제조자의 재무력 등 복합적인 요소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진코에너지의 파이낸싱은 100% 인정받았다. 진코에너지가 파이낸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BNEF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진코에너지의 모듈 프로젝트가 2016년 7월 이래로 받은 파이낸싱이 기타 모든 브랜드를 앞지른 것과 부합한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오른 것이기도 하다.
이번 조사 결과 진코에너지가 은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인 동시에 업계 사람들이 가장 사용하고 싶어하고, 투자자들은 가장 투자하고 싶어하는 브랜드 임을 입증한 것이다.
진강평 CEO는 "품질 향상과 기술 향상에 주력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회사가 다이내믹한 시장환경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우리는 품질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성능 보증과 수출을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