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에너지, 중국 첫 인공지능-실물경제 심층적 융합 혁신 프로그램 선정
  • 이주야 기자
  • 승인 2018.09.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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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번째 인공지능-실물경제 융합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된 진코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 제조 패러다임 혁신 프로젝트'는 디지털화 공장을 설계한다.

중국 태양광 업체들, 스마트 제조공장 구축 박차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최근 태양광 발전기업 진코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 제조 패러다임 혁신 프로젝트’가 정부의 첫 번째 인공지능-실물경제 융합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은 중국과학원, 중국 광핵연구원, 중국 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진코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 제조 패러다임 혁신 프로젝트’가 정부의 첫 번째 인공지능-실물경제 융합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사진=진코에너지]
진코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 제조 패러다임 혁신 프로젝트’가 정부의 첫 번째 인공지능-실물경제 융합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사진=진코에너지]

진코는 스마트 제조, 양화융합 분야에서 국가 스마트 제조시험 시범 프로젝트, 공업인터넷응용시험시범사업에 이어 또 하나의 국가적인 인정과 중요한 영예를 획득한 것이다.

진코는 '중국 제조 2025'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산업용 제품 육성, 업종 응용 심화, 지원체계 구축 등 이 세 방면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기술 혁신 및 응용 효과가 좋은 제품과 프로그램의 형성을 지원하며, 제품 제작과 복제, 보급 가능 여부와 새 유형을 연구하고, 산업의 견지능력을 제고시켜 업계 융합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진코에너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 제조 패러다임 혁신 프로젝트'는 디지털화 기법으로 디지털화 공장의 총체적 설계, 작업장 배치, 정보화 모형 구축, 현장 생산라인 가상 시뮬레이션, 플랜트층 및 플랫폼 건설과 응용층 세 방면의 디지털화 공장을 설계한다.

현재 태양광 업체들은 스마트 제조 공장 구조 변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진코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 제조 모드 응용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정보망 기반 구축 등으로 태양광 산업의 스마트 제조 업그레이드 변형을 이끌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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