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일체형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다솔은 건물 외벽이나 건물 지붕 등에 고효율의 제품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참가한 송원이앤씨와 다솔은 CIGS 플렉시블 모듈과 기존 실리콘 모듈 등을 선보였다. 건물일체형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다솔은 건물 외벽이나 건물 지붕 등에 고효율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CIGS 모듈은 구리, 인듐, 칼륨, 셀레늄 화합물을 이용한 태양전지로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무게의 1/8로서 운반 및 취급이 수월하고 곡면의 지붕과 벽체에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내열성, 내풍성, 공간활용, 내구성, 미관성 등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