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코리아, 3D프린팅 국가자격증반 개설해 산업 경쟁력 높인다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11.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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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일자가 확정됐다. 시험은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및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두 과목이다.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2월 22일이다.

3D프린팅 산업 발전 위한 인력 네트워크 구축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XP코리아(이하, 엑스피코리아)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 엑스피코리아에서 개설하는 국가자격증반은 철저한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 시험 문제를 예상하고 필기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사진=쓰리디엔진]
엑스피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 직업인 ‘3D모델링 디자이너’와 ‘3D프린팅 엔지니어’를 개발·제안하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쓰리디엔진]

이에 엑스피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3D 프린팅 연구 개발로 신기술 특허출원과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 직업인 ‘3D모델링 디자이너’와 ‘3D프린팅 엔지니어’를 개발·제안하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전문 교육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3D프린팅 교육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고급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제품의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3D프린팅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3D 프린팅 연구 개발로 발명특허와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12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며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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